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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이 울리는 순간 (1970)

2018년 평창올림픽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. 가장 오래된 자연보호림으로 지정된 가리왕산 또한 그 축제의 장이 되고 말았다. 정부는 복원하겠다는 약속을 앞세워 5일간의 스키 점프를 위해 17,000그루의 나무를 베었다. 6년이 흐른 지금까지 약속을 지키지 않은 채 케이블카를 설치하였다. 우리는, 숲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을 만나 올림픽 위원회에 책임을 묻는 과정을 따른다.

   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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